보 도 자 료
경주시민들도 보아야 한다!!
4.10 부평공장앞에서 벌어진 천인공로할 경찰 폭력만행을...
민주노총 경주시협의회 4월 18일(수)∼21(토) 경주시내 곳곳에서
김대중정권의 폭력만행을 담은『비디오 상영』해
민주노총 경주시협의회(의장 박철규, 34세)는 지난 4월 10일 부평 대우자동차앞에서 자행된 김대중정권의 노동자에 대한 천인공로할 폭력만행을 담은 비디오를 4월 18일(수) 17:30 경주역을 시작으로 4월 21일(토)까지 경주시내 곳곳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랴!!
"노조사무실 출입 허용하라"는 법원의 판결도 무시한채 "정권은 법보다 우선한다"고 주장하며, 노동자들을 곤봉과 방패로 개패듯이 마구 두들겨패 40여명을 입원시킨것도 모자라, 비디오 테이프를 조작까지 해대고 있는 이나라 경찰의 생생한 모습이 경주시민들에게 공개될 것이다.
*** 김대중정권 폭력만행 규탄 비디오 상영일정 ***
- 4월 18일(수) 17:30 경주역 광장
- 4월 19일(목) 17:30 한라백화점앞
- 4월 20일(금) 17:30 시외버스터미널앞
- 4월 21일(토) 13:30 경주역 광장→한라백화점→아랫시장→터미널 이동하면서 상영
*`대자보 전시`와 `선전물 배포`도 함께 합니다.
2001년 4월 18일
민주노총 경북지역본부 경주시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