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마을 진입로 확·포장 준공식이 지난 2일 보문마을 입구에서 내빈 및 주민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보문마을 진입로 확·포장 공사는 1억1천7백만원의 예산으로 길이 6백60m, 폭 8m의 아스콘 포장공사로 이뤄졌다. 김규진 보문마을대표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마을진입로 확·포장공사가 준공돼 감개무량하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토지매입에 동참해준 주민들과 경주시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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