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전개 평가 지난 한해동안 경주시의회가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의회운영으로 주민복지향상과 지역 현안문제 해소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시회 8회, 정례회 2회 등 84건의 안건처리 시의회는 지난해 임시회 8회 정례회 2회 등 총 80일간의 회기를 운영하여 72건의 조례안을 의결하고 2001년도 예결산 5건, 태건도공원 경주유치건의안 등 7건의 건의안과 승인안을 의결하는 등 총 84건의 의안을 처리하는 활동을 보였다. 또 4회에 걸쳐 18명의 의원들이 총 41건의 시정전반에 관한 질문을하여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안제시 및 해결책을 촉구했으며 민원상담실을 운영하여 23건의 민원을 상담처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1백57회에 걸친 위원회를 개최해 1백3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주요사업현장 등 민원발생현장 22개소를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시민의 고충과 생활민원해결로 열린의회 구현 민원상담실을 운영, 23건의 민원을 처리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구축을 통해 의정활동상황을 소개,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상을 구현했다. 또 14회에 걸친 의원간담회, 9회에 걸친 상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74건의 당면사항 해결은 물론 의정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지역현안에대해 신속하게 대처했다. ▲지역현안 해결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 전개 태권도공원 경주유치, 경마장건설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 활동하고 있으며 월성원전 방사능유출사고현장, 가뭄지역 방문 및 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장 및 민원발생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살피고 집행부에 대안제시와 해결책을 촉구했다. 특히 태권도공원 경주유치특별위원회는 경주유치 건의안을 채택해 청와대, 문광부 등 84개기관에 송부하였고 서면운동을 전개해 10만9백76명으로부터 경주유치 서명을 받는 등 활발한 유치운동을 전개해 나왔다. ▲경주의 기반을 다진 정례회 운영 2차레의 정례회를 통해 불법행정행위, 시민들에게 부담을 주는 행위, 행정편의주의적인 행위 등 시정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총 75건의 위법 부당한 사항을 일제 점검 시정함으로써 시정의 감시, 경제기능을 수행했다. 지난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전개해온 경주시의회는 2001년에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열린의회로 운영할 계획 세우고 있다. ▲간담회활성화로 원할한 의회운영 계획 금년한해 시의회는 상임위원회별 월 1회이상 현장위주의 간담회를 개최해 집단민원 및 대형사업장 등을 방문, 애로사항 청취와 사전예방책을 강구하고 의장단,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간사 모임의 활성화, 연석간담회와 의원 전체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원할한 의회운영을 위한 사전협의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 재정의 건전성확보와 농촌경제살리기에 역점 경주시장이 편성한 2001년도 당초예산중 과다 계상된 시책업무추진비와 각종 소모성 경비 및 불요불급한 경비 50억3천87만4천원을 삭감해 시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한 시의회는 올한해동안 농촌경제살리기에 역점을 둘 게획이다. 시의회는 농촌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작년대비 1백52%가 증가된 2백4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상 구현 시의회는 의정활동을 신속하게 시민들에게 알릴수 있고 시민들의 고충사항이나 시민들이 시의회에 바라는 내용을 서로 교환할수 있는 홈페이지 확장 및 의정안내 홍보 VTR을 제작해 연초에 읍면동 순회에 활용함으로써 항상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상을 구현할 게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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