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폐수 배출 사업소 특별 점검
위법행위 적발시 행정처분 및 고발키로
경주시는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지역내 대기배출사업장과 폐수배출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시환경보호과에 따르면 외동지구 등 대기배출시설 30개 사업장에 대해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운영여부와 배출허용기준 초과여부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한 지역내 25개 배출시설업체에 대해서도 집중단속을 실시해 폐기물 관리 상태와 자가측정 및 운영일지를 점검키로 했다.
담당자는 이번 점검에서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사안에 따라 행정처분 및 검찰에 고발키로 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