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누고 사랑을 전하는 함께하는 사람들’(회장 안은덕)은 지난 20일 오전11시 현곡면 남사리 330번지 최 모씨(기초생활수급자, 38)의 집에서 ‘사랑의 집짓기 제2호집’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제2호집은 소요금액 약2천500여만원으로 공사기간은 22일(11월 28일~12월 20일)이 소요됐으며 공사에 필요한 재원 조달은 경주시 여성기업인협의회, 보성마트, 귀뚜라미홈시스 경주점, 국제레미콘, 후암펌프카, 미래상사, (주)에싸, 신화전력, 동방판넬 등 회원 개개인이 분야별로 책임시공을 했다. 사랑의 집짓기 행사는 저소득층 및 소년소녀 가장들에 대한 삶의 동기 부여와 극빈층에 대한 사랑 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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