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농사 지어 그냥 먹으면 부자되는데 논을 더 사려니까 배를 움켜지어야 하는 경우다. 백상승 시장, 김일헌 의원이 경주가 풍년농사를 짓고 배고픈 시대라고 하자.
◇관광객들은 공무원, 경주시, 시의회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식당과 택시기사, 숙박업소에 대한 기억을 한다. 이진락 의원,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가장 많이 만나는 관계자들이 중요하다며.
◇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은 30년 전에 박정희 대통령이 추진하던 사업을 이제 와서 시장이 추진하는 것이지 시장의 공과 때문에 하는 것은 아니다. 공청회 때마다 참석해 놓고 외람되지만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다. 백 시장, 김성수 의원이 역사도시 조성은 시장님의 머리에서 생각하고 한다는 시민들의 느낌이 있다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