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니트모자를 쓰고 음악을 듣고 있는 청년과 붉은 모자를 쓴 채 작업에 열중인 어른. 저 두 사람이 꿈꾸는 대통령은 과연 누구일까? 그날이 오면 드러나게 될 마음, 저들 중 하나는 그날 웃게 되리라는 것. 사진은 지난 4일 동천동 주민센터에서 제17대 대통령선거 공보물 발송작업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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