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실시되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경주시 선거인수는 작년 5.31지방선거 때보다 조금 늘었고 부재자 신고는 조금 준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현재 경주시 인구는 27만2천613명으로 이번 대선 투표인수는 21만1천750명(남 10만3천283명, 여 10만8천467명), 부재자 투표는 지난 5.31지방선거시 5천431명이 신청한데 반해 400여명이 준 5천31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대선에는 19세 이상이 투표를 할수 있는데 경주시의 경우 3천155명이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