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대선을 앞두고 민노당 권영길 대선후보 경주선거운동본부 발대식이 지난 15일 오후 6시 경주농어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민주노동당 이용길 선대본부장을 비롯한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000씨가 경주선대위 본부장을 맡았다. 이날 민노당 경주선대위는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서민들 속으로 깊이 들어가 ‘세상을 바꾸는 대통령 권영길’후보와 함께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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