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무서(서장 이광우)는 현금영수증 생활화를 위해 지난 5일 오후 2시~4시까지 2시간 동안 경주엑스포 행사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 홍보를 실시했다.
경주세무서는 이번 경주엑스포 행사기간을 맞아 매주 1~2회씩 홍보를 실시했으며 지난 5일에는 한복을 입고 현금영수증 생활화 문구와 캐릭터가 새겨진 풍선 1천개, 사탕과 전자파차단 골드스티커 등을 관광객들에게 나누어 주어 호응을 었었다.
경주세무서 관계자는 “현금영수증제도를 생활 속 거래 문화로 완전 정착시키기 위해 지역의 문화행사 및 대학 축제 등 각종 행사 때에 직접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