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문화중고 동문회(회장 이봉관)는 지난 10일 서울시 광진구 소재 아차산에서 `2007 추계동문 등반 대회`를 가졌다. 김문걸 사무국장, 김만수 감사, 이상해 총무등 동문 60여명이 모여 대성황을 이룬 이날 등반해회는 무르익어가는 가을정취를 만끽하며 선후배간의 정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등반 대회 후 한정식당 `부경정`에서 가진 오찬모임에서 황정환 부총무가 동문 인명록 제작 및 광고접수에 대한 경과를 보고하고 이승현 부총무가 광고비 접수에 대해 안내했다. 김문걸 사무국장은 인사말을 통해“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문화동문의 단합을 위해 동문들의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오는 12월 27일, 인터콘티낸탈호텔에서 열리는 송년회에서 2007동문 인명록을 배부할 예정이므로 많은 재경 및 경주지역 동문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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