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교원단체인 (사)한국교육삼락회 총연합회(회장 김하준)는 지난 13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6회 한국사도대상 및 삼락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각계 지도자와 교육 원로들이 뜻을 모아 후배 교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사도정신을 고양시키기 위해 제정한 ‘한국사도대상’은 매년 각 시ㆍ도 교육감, 교육삼락회 추천을 받아 각 시ㆍ도별로 1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삼락봉사상’은 퇴직 후 평생교육에 헌신한 교육원로 중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금년에는 전국경제인 연합회의 협찬을 받아 한국사도대상 15명과 삼락봉사상 5명이 선정돼 시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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