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동 중앙지구대 김무환 경위는 지난 8일 황오동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에게 전해달라며 황오동 주민센터에 직접 농사지어 첫 수확한 무공해 쌀 20Kg 10포를 기탁했다. 김 경위는 신분을 밝히지 않고 익명으로 기탁했으나 인근 주민센터에도 기증한 사실이 있어 신분이 밝혀지게 됐다. 김 경위의 무공해 사랑은 황오동에 거주하는 이 모(73세)씨 외 9세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가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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