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사랑과 우정으로! 밝은 용강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찬 용강동 체육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단 이ㆍ취임식이 지난 10일 농어민회관에서 주민과 초청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상승 시장, 최학철 시의회의장, 정종복 국회의원, 박병훈 도의원, 최병준. 강익수. 이경동 시의원, 경주시체육회 임원 및 관내 자생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2001년부터 6년 동안 용강동 체육회를 이끌어 온 김재섭 전 회장이 경주시의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신임 윤병길 회장은 “주민 체력증진과 지역 체육발전은 물론, 모든 주민이 하나로 어우러져 살맛나는 고장 건설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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