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은 국책사업 정부가
반드시 약속을 지키기 바란다
최학철 의장
최학철 경주시의회 의장은 “경주시민이 (방폐장)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잇도록 중앙정부에서는 약속대로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 의장은 “시의회가 비록 철회는 했지만 착공식에 참석하기 않기로 의견을 모았던 것은 정부가 약속한 55개 지원사업 중에 17건만 향후 5년간 재정계획이 수립되어 있을 뿐 나머지는 지지부진하기 때문이었다”며 “특별지원사업은 국책사업이기 때문에 정부가 반드시 신뢰를 쌓아 갈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잘 진행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