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적인 소각장 건설을 제안합니다” 경주시 생활쓰레기 소각장 건설 관련 환경정책 토론회 그린경주21협의회 환경정책분과위원회가 주최하는 경주시 생활쓰레기 소각장 건설 관련 환경정책 토론회가 14일 오후3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다. 경주환경운동연합과 경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가 주관하고 경주신문, 신라케이블방송이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이재근 경주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장의 진행으로 이경호 교수(경주대학교 환경계획학과)의 ‘경주시 폐기물 소각정책의 올바른 방향’ 정종현 교수(서라벌대학 보건행정학과)의 ‘우리나라 생활폐기물 소각방식에 대한 장단점’ 김문호 과장(경주시 청소행정과)의 ‘경주시 생활쓰레기 소각장 추진과정과 방향’에 대한 주제발제에 이어 이진락 경주시의회 운영위원장, 이관희 천군쓰레기매립장주변지역주민협의체 위원장, 이승일 교수(서라벌대학), 배해룡 교수(경주대학교), 이성주 경주신문 부국장, 강종철 환경관리공단 공사관리팀장이 참가해 토론을 벌인다. 이번 토론회는 경주시 생활폐기물 소각장 건설에 대한 환경문제와 시설 운영ㆍ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찬ㆍ반을 떠난 올바른 정책을 제안하고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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