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예술의 전당에서 출향인 이원달씨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색회가 한국미술협회(회장 박석원)가 주최하는 제2회 자랑스런 미술인상 공로부문 단체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8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한국미술협회 회원전 개막식에서 있었다. 지난 96년 지역 문화 창달과 미술인구 저변확대 및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조직된 청색회에는 현재 3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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