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읍새마을부녀회(회장 견정순)는 지난13일 자체기금으로 김장김치 1백50포기를 담궈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년가장 세대 등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견정순회장은 "이런기회를 자주만들지 못해 아쉽우며 불우세대들이 겨울 나기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 부녀회는 모화리 김모씨 세대를 방문하고 추위에 떨고있는 두 어린이를 위해 보일러 수리를 해주는 등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