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포항문화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제 5회 포항문화방송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경주교도소 종교위원인 박윤자씨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또 우수상은 경주보건소 화랑봉사회와 김동은 무용학원의 김동은 원장, 경주시 산내면의 양위동 면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받은 박윤자씨는 무의탁 독거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음식과 생활필수품을 제공하는 등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