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경주시 문화상의 각 부문별 수상자가 결정됐다.
문화부문=김세환(신라한약방 대표): 올바른 국사관 확립에 기여,
예술부문=김의진(경주시 예총지부장): 음악교사로 후진양성에 힘쏟아
문학부문=장윤익(경주대 교수): 문학평론 활동과 지역 문학인 발굴작업 등,
사회부문=최용환(경주 생명의 숲 가꾸기 국민운동 공동대표): 남산보호 활동에 힘써,
체육부문=정만택(경주교육청 학무과장): 체육계 발전에 기여,
로 각각 선정됐다.
경주시는 12월 19일 노동 청사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들에게 각각 상금 2백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