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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입력 2026/09/08 12:10 수정 2026/09/08 12:11
2030년까지 4년간 유효
아동 참여·권리보장 강화

주낙영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획득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주시>확대
주낙영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획득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주시>
경주시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인증은 지난 6월 15일부터 2030년 6월 14일까지 4년간 유효하며, 시는 이를 계기로 아동 참여 확대와 권리 보장을 한층 강화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경주시는 이날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 획득 기념행사를 열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부여된다.
시는 앞으로 4년간 아동친화도시 조성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아동권리 독립기구를 활성화해 지속가능한 추진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미취학 아동과 영유아의 의견 수렴 방안도 마련해 아동의 균등한 참여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
아울러 공공건축물 운영 과정에서도 아동 의견을 반영해 아동친화적 공간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인증은 아동의 권리를 시정에 반영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경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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