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지혜, AI 과학으로 깨어나다’를 주제로 경주의 문화유산과 AI·가상현실(VR)·드론 등 첨단기술을 결합해 시민들이 과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은 미래·연결·역사·관광 등 4개 존으로 나뉘며 체험·교육·메이킹 프로그램 39개가 운영된다.
미래존에서는 자전거 페달 움직임을 가상공간 주행으로 전환하는 ‘디지털 키즈라이딩’을, 연결존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조종하며 비행 원리를 익히는 드론체험을 선보인다.
역사존에는 신체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과학놀이터’와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가 마련되고, 관광존에서는 전신 동작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VR 콘텐츠 ‘XR사이언스파크’가 운영된다.
행사장 밖에는 경주 문화유산을 XR로 체험하는 ‘XR 모빌리티버스’와 ‘상상버스 스마트체험관’도 함께 운영된다.
개막식은 19일 오전 11시 열리며 염동균 작가의 ‘VR 드로잉 퍼포먼스’가 첫 무대를 장식한다.
이외에도 대형 로봇 공연 ‘타이탄로봇’, ‘사이언스매직쇼’ 등 무대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경주시는 이번 축전이 첨단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돼 시민들의 과학적 흥미와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일정은 축전 공식 홈페이지(https://2026.gbs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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