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경주라이프 경주보물순례

경주보물순례[9] 경주 보문사지 당간지주

김은경 기자 gjnews_official@naver.com 1743호 입력 2026/08/20 09:43 수정 2026/08/20 09:47

확대

경주 보문사지 당간지주는

사찰에서 의식이나 행사가 있을 때

깃발을 달던 당간을 지탱하던 돌기둥이다.


‘보문(普門)’이라고 새겨진 기와 조각이 출토돼

보문사터로 알려진 곳의

서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두 기둥 가운데

북쪽 기둥은 윗부분 일부가 떨어져 나갔으며,

남쪽 기둥은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


당간을 고정하기 위한 구멍은

위·중간·아래 세 곳에 있으며,

남쪽 기둥은 구멍이 완전히 뚫렸고

북쪽 기둥은 반쯤 뚫린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가늘고 긴 형태지만 안정감이 있으며,

다른 당간지주에 비해 규모가 작고

소박한 모습을 보여주는 통일신라시대 작품이다.

 

<자료출처 :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856-3번지

지정(등록)일 : 1963. 01. 21

시대 : 통일신라시대

 

사진·정리 김은경 기자 gjnews_official@naver.com

 

저작권자 © 경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