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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라원, 중화권 개별여행객 유치 나선다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입력 2026/09/06 11:09 수정 2026/09/06 11:11
한국관광공사 연계 12월까지 할인
중국어 홍보·SNS 마케팅 병행

관람객들이 실감형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경주시>확대
관람객들이 실감형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경주시>
경주시는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오는 12월까지 대구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대만·홍콩·중국 등 중화권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라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주관으로, 중화권 개별여행객의 경주 방문을 늘리고 지역 관광 콘텐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객은 할인 신청 후 받은 모바일 바우처를 라원 현장에서 제시해 인증받으면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시는 이용료 할인에 그치지 않고 현지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캠페인 페이지에 라원의 주요 시설과 콘텐츠를 중국어로 소개하고,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SNS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중화권 여행객에게 알릴 계획이다.

시는 이번 프로모션이 경주 체류와 관광지 방문, 지역 소비 확대로 이어져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라원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경주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중화권 관광객의 경주 체류와 관광 콘텐츠 이용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원은 해오름동맹 도시 할인, 가족·청년 대상 프로모션, 학교 단체 이용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용객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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