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2026 전시공간지원프로젝트 공유’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20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 스페이스 3층에서 열린다.
최 작가는 APEC 당시 한글 휘호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렸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꾸준히 작업해 온 작품들을 이번 전시에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서예를 중심으로 조각보와 소나무, 연꽃 등 전통 소재를 활용한 작품들이 함께 소개된다. 오랜 시간 이어온 서예 작업에 다양한 소재와 화면 구성을 더한 작품들이다.
최 작가는 “점차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는 전통 서예문화를 다시 알리고, 특히 젊은 세대에게 그 가치를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전시가 우리 전통예술의 멋과 격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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