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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을 걱정하는 경주시민들의 모임 ‘한수원 자사고 설립반대 및 대안찾기 포럼’

이필혁 기자 dlvlfgur@hanmail.net 1112호 입력 2013/10/31 00:00 수정 2013/11/01 09:35



공교육을 걱정하는 경주시민들의 모임은 지난 29일 신라문화원 교육관에서 ‘한수원 자사고 설립반대 및 대안찾기’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전교조 회원과 학부모,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해 한수원 자사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찾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포럼의 발제자고 나선 김학한 전교조 본부 정책기획국장은 ‘자사고의 실체와 교육 효과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자사고의 위헌·위법성, 문제점 등을 주장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오승현 참교육학부모회 정책국장은 ‘경주교육의 현황과 자사고 설립의 영향’이라는 주제로 자사고의 현실과 지역 교육의 현황을 자세히 열거했다.

마지막 발제는 함원신 경주시민포럼 대표가 ‘상생을 위한 대안찾기’란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한수원이 추진 중인 자율형 사립고 설립을 두고 지역에서를 이를 반대하는 포럼과 집회가 열리는가 하면 유치를 위한 유치위원회가 설립되는 등 의견이 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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