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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제일초 킨볼팀, 경북대회 준우승

오선아 기자 suna7024@hanmail.net 1746호 입력 2026/09/10 15:00 수정 2026/09/10 15:01
초등남자부 교육감상 수상

안강제일초등학교 킨볼팀이 지난 5일 정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킨볼)’ 초등남자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사진=안강제일초등학교>확대
안강제일초등학교 킨볼팀이 지난 5일 정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킨볼)’ 초등남자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사진=안강제일초등학교>
안강제일초등학교 킨볼팀이 지난 5일 정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킨볼)’ 초등남자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 대회는 각 지역 리그를 거쳐 선발된 도내 최정예 킨볼팀들이 겨루는 자리였다.

권준효, 김강민, 김은율, 손병진, 유승우, 이동준, 임동규, 정현우, 김주환, 김효준 등 10명으로 구성된 안강제일초 팀은 예선 풀리그에서 옥계동부초, 월항초, 문덕초 등을 상대로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보이며 결승에 올랐다.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물러났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스포츠맨십으로 준우승을 이뤄냈다.

세 팀이 하나의 대형 공을 함께 다루는 킨볼 종목 특성상 코트 위 선수들의 호흡과 대기 선수들의 응원이 관건인데, 선수단은 평소 아침 시간과 방과 후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다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환 지도교사는 “아이들 모두가 승패를 떠나 서로 격려하며 하나의 팀으로 성장해 대견하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의 자신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해 교장은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훈련한 선수단과 지도교사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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