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9월 당시 노태우 대통령이 한국의 유엔 가입을 위해 유엔을 방문했을 때 기념품으로 가져 간 것은 신라금관.
▶1991년 아파트 건설 붐이 일어났던 경주는 지역 건설업체의 경기호전에도 적잖은 기대를 갖게 했다. 그러나 이 같은 지역업체들의 기대도 잠시 시공업체 대부분이 타 지역 업체들이 차지해 지역 주택 건설업체는 오히려 타격을 받는 사태에 이르렀다.
▲승진(36명) 이종룡 외동읍 담당요원, 안동희 양북면 담당요원, 김재헌 산내면 담당요원, 이협락 현곡면 담당요원, 이종월 황성동 개발주무, 정태룡 건천읍 담당요원, 손정숙 외동읍 담당요원, 장기옥 안강읍 담당요원, 최홍락 건설과, 장승수 위생과, 최재복 수도사업소 수질시험담당, 안원준 지적과 부동산관리담당, 이상조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경영전산담당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전국 333개 초등학교 축구팀이 참가한 이번 2005대교눈높이전국초등학교축구대회에는 대회 규모만큼 다양한 이야기도 풍성하다. 특히 초청팀으로 경주를 방문한 동티모르 선수들이 단연 돋보인다.
고구마는 야채 중에 BETA-CAROTENE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다. 지방을 수반하지 않으면서도 가장 많은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고 7가지의 주요영양소인 , 비타민A, C, 엽산, 철분, 구리, 칼슘, 섬유소 등 다양한 영양소와 파이토케미컬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학적으로 매우 우수한 야채에 속하며 특히 면역기능을 올려주는데 아주 훌륭한 야채이다.
8월 16일에 경주시가 전국 최초로 방폐장 유치를 신청했다. 앞으로 7~8개의 지자체의 신청이 뒤따를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경주시의 방폐장 유치 신청에 대해 울산시의회가 강하게 반대한다고 한다. 그 반대 이유는 울산에 인접한 경주시에 방폐장을 유치하여 울산시가 피해를 본다는 것과 지역지원금 등 모든 경제적 혜택은 경주시만 본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의 반대 이유는 어불성설이라 생각한다.
태화강변의 대나무숲은 울산행버스에 오르기도 전에 온통 마음을 휘젓고 들어와 길을 내기 시작했다. 짙푸르게 굽이치던 대숲은 누구에게나 눈요기만으로도 다시 만나고 싶은 곳일 텐데 무더위를 어떻게 견디고 있을까 궁금해졌다. 울산에 들릴 때마다 눈에 띄게 달라져가는 태화강엔 비가 내렸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이 맑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대나무길 아래에는 도라지꽃의 행렬도 언뜻언뜻 보였다. 강을 가꾸는 이들이 많이도 고민하고 정성을 들이고 있음이 찡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경주시가 지난 16일 전국지방자치단체중에는 처음으로 산업자원부에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유치를 신청하자 경북도청에 근무하고 있는 출향인 모임인 서라벌향우회(회장 김영문 문화산업예술과장)가 방폐장 경주유치에 가세했다.
【용강동】용강동 청년회(회장 강동률)가 광복 60주년을 맞아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강동면】양동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모교운동장에서 졸업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 의원 및 시민단체 관계자 12명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이종근 경주시의회 의장과 경주시를 잇따라 방문해 경주시의 방폐장 유치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 15일 경주 월드웨딩뷔페에서 율동초등학교총동창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전국에 흩어져 살던 동문들이 어린시절을 더듬어 돌아온 시간. 얼굴마다에는 웃음이 환했다.
지난 15일 천포초등학교총동창회가 건천 소재 모교 교정에서 열렸다.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경주푸른마을은 지난 11~12일 양일간 영주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린 정신지체인 어울마당 캠프를 다녀왔다.
경주시가 보문관광단지 내 손곡동에 2만여평에 달하는 시민생활체육공원을 내년 말까지 조성한다.
자연보호경주시협의회(회장 원동하)와 경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센타장 이순화)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보전의식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엄마와 함께하는 환경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기회를 주는 값진 역할을 하고 있는 부부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