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9월 당시 노태우 대통령이 한국의 유엔 가입을 위해 유엔을 방문했을 때 기념품으로 가져 간 것은 신라금관.   1973년 천마총에서 출토된 신라금관은 서기 5~6세기께 신라왕이 사용했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出(출)자형 외관과 나비 날개 모양의 내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높이는 32cm, 지름 23cm의 외관은 출토된 10여개의 금관 중에 가장 큰 것으로 무게는 1천220g(약 350돈쭝)으로 제작에 소요되는 경비만 6천700여만원에 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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