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동】용강동 청년회(회장 강동률)가 광복 60주년을 맞아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청년회는 지난 11일 용강초등 앞 사거리에서 자비로 구입한 태극기 1천500개(400만원 상당)를 관내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경주영천지구 광복회 이윤환(73․용강동) 회장은 사비로 국기 100개를 구입해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관리실에 비치해 국기가 없는 세대에 무료로 배부하는 등 국기달기 운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