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기회를 주는 값진 역할을 하고 있는 부부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작은 식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배정은․박순자 부부는 (사)한국산재노동자협회경주시지부(지부장 박승주)에 매월 쌀 40kg와 생필품 등을 빠지지 않고 보내주어 회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형편이 넉넉하지 못해 많은 도움을 줄 수 없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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