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경주시협의회(회장 원동하)와 경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센타장 이순화)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보전의식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엄마와 함께하는 환경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지역에 소재한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함으로써 시민들의 환경보전의식을 향상시키고자 엄마와 함께하는 환경체험교실은 19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엄마를 대상으로 90여명을 선착순 모집했다.   체험학습일자는 오는 24일과 다음달 24일, 10월 22일 등 총 3회에 걸쳐 알천생태학습단지를 비롯한 천군동 생활쓰레기 매립장, 하수종말처리시설, 상수도 정수장 등을 둘러보면서 현장중심의 체험학습교육을 운영한다. 향후 체험학습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학생과 엄마는 자연보호경주시협의회나 경주시청 환경보호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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