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속내용으로는 △ 밀도살 및 생축, 지육에 강제급수로 중량을 늘리는 행위 △ 추석대비 축산물 가격 안정지도 △ 수입육 원산지 허위표시 및 국내산 둔갑행위 단속 △ 위생관리 기준 운영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 단속한다.
NULL
KT&G는 국내 최초로 타르함량 0.5mg(니코틴 0.05mg)짜리 제품을 개발해 지난 13일 출시했다. 타르 0.5mg 신제품은 2003년 KT&G가 출시한 최초의 타르 1mg 제품이 ‘더원’이라는 점에 착안해 제품명을 ‘THE ONE 0.5(더원 영점오)’라 했고, 외형은 84mm 레귤러형 궐련에 옥타고날(8각) 타입의 포장이며 갑당 소비자가격은 2천500원으로 책정했다. 타르 5mg 이상이 대세였던 국내시장에 타르 3mg이하 제품(‘시즌’, ‘레종’)이 등장한 것은 2002년이며, 이보다 낮은 타르 1mg 제품이 등장한 것은 2003년 ‘더원’을 시작으로 2004년 ‘에쎄원’
“짧은 일정으로 완벽한 행정사무감사는 안되겠지만 실질적인 행정감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그동안 형식적으로 이뤄졌던 행정사무감사에서 벗어나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이번 감사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제2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정석호 위원장. 지난 13일~19일까지 불국동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 지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맡은 제2행감 정 위원장은 매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되는 사항들이 반복되는 것에 많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정 위원장은 “이번 감사에서는 각종 민원업무의 처리현황과 주민숙원사업, 각종 인·허가 현황 등 행정 전반에 관한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지만, 특히 지방세 체납 현황과 징수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일선 공무원들에게 주문하고 있다”며 “체납된 지방세의 징수는 지자체의 운영에 많은 영향을
문화교육, 산업경제, 사회봉사 등 3개 부문에서 남다른 공로가 인정되는 인물을 지역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아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는 인물을 선정하는 경주시민상은 지난 2001년부터 금년까지 6회째를 맞이하며 그 권위와 위상이 날로 격상되고 있다. 금년 경주시민상은 어느 해보다 수상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어 최종 선정했지만 수상자의 수상 반려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는 경주시민상 선정위원들의 후문이다.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서라벌대학 원석체육관 컨벤션홀에서 경주신문 창간 17주년 기념 행사 및 ‘2006 경주시민상’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연극인 이수일 선생과 장애우의 대모랄 수 있는 변숙이 여사 및 모범 경영인 이정호씨 대표 등 세 명이 올해로 여섯번째인 이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주시의회는 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장공약사업을 비롯한 대형 사업추진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거나 지나친 예산집행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경주시의회 제1행정사무감사특위(위원장 김성수)는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집행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세계무림촌 조성, 경주시립노인요양병원, 문화예술회관
경주신문은 지난 3월부터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이춘발)의 지원을 받아 NIE 시범학교 10개교를 선정해 매주 신문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각 학교별로 자율적으로 학생들에게 NIE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어느 듯 NIE 교육을 실시한 지 두 번째 학기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본지는 매주 한 학교씩 그 현장을 방문해 소개하고자 한다.
신라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주, 문화관광의 도시 경주! 경주시민 모두가 친절하고, 손님맞이를 지극정성으로 한다면 지금보다는 더 많은 관광객이 돌아오지 않을까?
거주자가 신축주택을 취득하여 5년 이내에 양도함으로써 발생하는 소득은 양도소득세를 전액 감면하고 5년이 경과한 후에 양도하는 경우에는 5년간 발생하는 양도소득금액을 양도소득세 과세대상 소득금액에서 차감한다. 또한 다른 주택의 1세대 1주택 판정시 위 신축주택은 당해 거주자의 소유주택으로 보지 아니한다.
황금들녘만 보면 마음이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이 다가왔지만 우리 농민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한미FTA, 수해와 폭염, 냉해로 농민들의 주름살은 그 깊이를 더해간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지역의 어려운 농민들의근심을 덜어주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우리지역 농수특산물 애용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2003년 위원회의 설치여부를 두고 경주시의회 간담회에서 시의원들의 의견을 물었으나 당시 시의회가 경주시에 위원회가 너무 많아 중복기능을 하는 위원회는 줄이는 것이 마땅하다고 지적하자 시는 당시까지 사회단체보조금을 심의하던 경주시
경주시민과 출향인들의 관심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한 경주신문 창간 17주년 기념식과 2006 경주시민상 시상식(협찬 월성원자력 본부)이 지난 12일 오후 2시 충효동 원석체육관 컨벤션홀에서 백상승 시장, 최학철 경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유관단체장 및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개구리밥은 노마드(nomad)다. 노마드의 원형 징기스칸은 사치와 게으름에 빠질 후손을 경계해 “성을 짓지 말라”는 유언을 남긴다. 칸의 유언을 저버린 몽골은 자금성에서 최후를 맞고. 헤르만 헤세 역시 마찬가진가. “여행을
방폐장 유치로 인한 인구증가 기대 심리와 맞물려 경주지역에 아파트 건립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시 외곽지인 안강과 건천읍에도 국민주택 900여 세대가 들어설 전망이다. 최근 들어 대한주택공사가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1795-4번지 일원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2만7천658㎡에 8~13층 규모 6개 동에 17평형 144호, 18평형 168호, 21평형 144호 규모의 국민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사업 승인을
운대는 신라 선덕여왕이 이곳의 아름다운 산세와 연못을 보기 위해 행차했던 것을 기념해 훗날 나왕대(羅王臺)라는 기념대를 세웠는데, 여왕이 행차할 때 기이한 구름이 하늘에 떠 있었다고하여 부운대(浮雲臺)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이에 따라 마을이름도 ‘부운(浮雲)’, ‘운곡(蕓谷)’으로 불리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군곡리(裙谷里)와 신평리 일부를 병합해 ‘운대리(雲臺里)’로 불러오고 있다. 군실을 운대 1리,
[한겨레] 14일 오전 서울 잠실 탄천 자동차극장에서 오토바이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는 ‘에어백 조끼’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시연회 예행연습 도중 취재진에게 돌진한 오토바이에 다친
경주시는 다음달 14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꿈나무 유소년 스포츠 대제전인 눈높이 전국초등 축구대회 개최를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4개반 8명으로 구성된 자체 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시내전지역 730여 숙박업과
경주지역 각종 여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주시에 여성전담부서 설치와 예산증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사)경주지역발전협의회 신혜경 위원(홍보이사)는 지난 12일 오후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로운 도약을
경주지역 최근 주요가축사육 현황은 한·육우 및 젖소가 도내 각각 13.2%와 30.9%로 가장 많이 사육되고 있는 반면에 돼지는 11.7%로 영천과 고령에 이어 3위로 나타났고 닭은 9.1%를 사육해 4위로 조사됐다. 축종별 사육현황을 보면 한·육우가 6천370호에 5만4천534두로 지난해 연말 동기 대비 5.7%로 사육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