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사회문화교육원 원생들의 면면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플라워디자인, 도예교실, 서예 등 14개 과정이 참여하는 작품전시회는 13일 오후 6시부터 개회식을 갖고 15일까지 전시했다. 또 사물놀이, 밸리댄스, 한국무용, 선무도 등 11개 과정에서 기량을 선보인 발표회는 13일 오후
성탄의 의미를 간단히 표현하면 “대신” 해준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기위하여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우리의 질고를 대신 지시고, 죄를 대신 지시고 그길로 가셨습니다. 그 길은 비난의 길, 멸시의
지난 15일~16일까지 양일간 보건복지부(장관 김근태) 주관으로 충주리조트에서 열린 2005년도 전국자활연수대회에서 경주시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2005년도 자활사업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주시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활사업 조기정착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지정서를 수여하게 됐다. 또 금병철(48・사회복지과 자활담당)씨가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부동산을 증여하는 경우 증여재산은 증여당시의 시가로 평가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시가를 확인할 수 없을 경우에는 보충적 평가방법으로 평가를 해야 한다. 여기서‘시가’란 불특정다수인 사이에 자유로이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에 통상 성립된다고 인정되는 가액을 말하며, 증여일 전후 3개월 이내의 기간 중 매매ㆍ감정 ㆍ수용 ㆍ경매 또는 공매가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확인되는 가액을 시가로 보도록 세법에서 규정하고 있다
도리는 아화에서 921번 지방도를 따라 고경방면으로 약 4km 정도 들어가면 시원하게 펼쳐진 심곡저수지(일명 도리못)의 상류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영천 북안과 경계를 이루는 고깔산[394m 관산(冠山), 고관산(高冠山)]과 구미산 자락에 해당하는 이내산[260m 인내산, 인출산(印出山)]이 감싸는 아늑한 골짜기에 해당하는 이 마을은 신라건국 이전인 약 2천여 년 전부터 이미 마을을 이루고 살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예로부터 두 번 죽인다는 그릇된 관념 때문에 화장을 기피해왔으나 최근 그 인식이 개선되면서 화장문화가 확산되어가고 있다. 청결하고 위생적인 장묘법으로써 화장문화 확산은 세계적 추세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도 젊은 세대들의 경우 약 70%이상이 자신은 죽어서 화장을 원한다는 통계가 있다. 그러나 실제 화장률은 약 30%에 불과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매장을 선호하고 있다.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에 대한 선도 사업이 이미 진행 중이다. 2034년까지 30년 동안 3조2천여억 원을 투입하여 경주를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가꾸어 나간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이 사업은 황룡사복원, 경주읍성 복원 등을 포함하는 대형국책사업이다. 따라서 이 사업이 당초 계획한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법적, 제도적인 안전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1년에 평균 1,000
희망과 환경의 어울림 경주환경운동연합(의장 최석규, 집행위원장 김치종) 창립6주년 정기총회 및 환경인상시상식이 지난 15일 오후 3시 서라벌대학 웰빙센터에서 열렸다. 지역 단체장 및 경주환경련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최석규 의장은 “북천의 친환경적 하천복원, 가로수 교채 정비, 첨성대 주변의 생태공원 조성 등 경주는 환경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그러나 핵폐지장 유치, 무분별한 남천 좌안의 정비와 우안 고수부지의 불법 주차장, 형산강 수질 보존 등의 환경 훼소은 가중되고 있어 재검토가 이루어져야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장은 “안전한 핵폐기장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 자원봉사단(단장, 종상 불국사주지스님) 2005년 자선바자회가 17~18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불국사문화회관 앞뜰(경주여고정문 앞)에서 열렸다. 자원봉사단원들이
금장역(역장 윤진하)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현곡면 가정리 최모군 삼남매에게 지난 2월부터 매달 10만원의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담이 되고 있다. 삼남매의 아버지는 사망하고 어머니가 일본인으로 정상적인 취업이 되지 않아 공장에 다니며 아이 세 명을 어렵게
경주시 문화복지회관은 지난 15일 ‘2005년도 하반기(제37기) 기술·취미교육’수료식을 강사·수료생 및 기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제37기 기술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15일 오후 3시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제 5기 임산부건강교실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공희일(공 한의원 운영) 원장을 초빙해 ‘한방으로 본 임산부의 산후관리’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강의내용은 산모의
경주시는 올해 유망중소기업 육성발전을 위한 운전자금을 164개 업체에 399억7천여만원을 지원했다. 시가 올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운전자금 융자조건은 추천 한도액이 각 업체별로 3억원 이내로서 상환기간은 1~3년으로 하며 기업대출 적용 금리보다 3%낮게 적용하며 관내 우수 제조업체를 비롯한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15일 지혜관 중강당에서 ‘2005학년도 2학기 제16기 평생교육원’ 총 60개 과정 852명이 수료하고 3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 위덕대 평생교육원은 1998년 3월 주부교양과정 등 5개 과정 220명으로 위덕대학교 사회교육원 1기 수강생의 수업을 시작해 2005학년도 2학기에는 60개 과정 852명의 수료생을 배출함으로써 지역최대 규모의 평생교육기관으로
경북관광개발공사(대표이사 김진태)는 지난 15일 현대호텔에서 공사 임직원 및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허성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초청해 ‘참여정부 혁신의 이해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참여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혁신의 의미와 필요성을 인식하고 변화와 혁신 속에서 우리가 어떠한 역할을
30년 만에 부활 지방자치제(1991년 3월 26일)=30년 만에 부활된 지방자치제의 틀을 마련하는 시군 기초의원 선거가 3월 26일 실시되는 감격을 맞게 된다. 당시 17명을 뽑는 경주시선거구에서는 37명이 출사표를 던졌으며 13명을 선출하는 경주군선거구에서는 39명이 출마해 각축을 벌렸다. 당시 투표율은 경주시지역이 66.5%를 기록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