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소기업 운전 자금 지원 164개업체 399억7천여만원 경주시는 올해 유망중소기업 육성발전을 위한 운전자금을 164개 업체에 399억7천여만원을 지원했다. 시가 올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운전자금 융자조건은 추천 한도액이 각 업체별로 3억원 이내로서 상환기간은 1~3년으로 하며 기업대출 적용 금리보다 3%낮게 적용하며 관내 우수 제조업체를 비롯한 건설, 관광숙박, 무역, 주택건설업체 등 유망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안정화를 위해 지원했다. 시는 올해부터 여성경제인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16개 업체에 운전자금 40억5천만원을 지원해 여성경제인이 운영하는 기업체 활성화에 주력해오고 있을 뿐 아니라, 타 시도에서 경주로 이전한 업체, 최근 3년 이내 도지사 또는 중앙단위 시상업체,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참여업체, 최근 5년 이내 국제박람회 및 해외시장 개척단 참가업체에 대해서는 매출액에 관계없이 5억원까지 추천해 주는 인센티브제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또 명절을 맞이해 기업체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여 주기 위하여 우수 중소기업체 16개 업체를 추천해 36억2천여만원의 설 운전자금을 지원했으며 추석에는 53개 업체에 135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보다 8개 업체에 100억여원이 더 늘어난 중소기업 운전융자금을 지원한 시는 내년에도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에 주력하는 한편 우량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융자금 추천업체를 확대하고 이자 차액 보전 시비도 보다 많이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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