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최대규모 평생교육기관 위덕대 평생교육원 수료식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15일 지혜관 중강당에서 ‘2005학년도 2학기 제16기 평생교육원’ 총 60개 과정 852명이 수료하고 3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 위덕대 평생교육원은 1998년 3월 주부교양과정 등 5개 과정 220명으로 위덕대학교 사회교육원 1기 수강생의 수업을 시작해 2005학년도 2학기에는 60개 과정 852명의 수료생을 배출함으로써 지역최대 규모의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우수한 교수진의 질 높은 강의와 수업지원,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운영을 집중개발 함으로써 위덕대 평생교육원은 평생교육원협의회 자격검증시험에 높은 합격률(7개 과정 95명)과 각종 협회에서 주관하는 자격검증시험에 합격하는 등 쾌거를 올렸다. 대회 수상으로는 제26회 신라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서 조현옥(신라미술대전 추천작가 등단), 김철희씨가 특선을 수상하였고 2005년 전국 유치원교사 창작동화구연대회에서 장현숙씨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이번 수료에서 총장 표창을 받는 조요곤(포항제철 근무. 56세)씨는ꡒ2003년부터 위덕대 평생교육원에 등록해 지금까지 13개 과정을 수료했다ꡓ며ꡒ앞으로는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격과정에 도전하고 싶다ꡓ고 말했다. 이영기 평생교육원 원장은ꡒ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역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평생교육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 하겠다ꡓ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