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4시경 황성공원 경주시립도서관 앞 광장에서는 경주시가 무료 나무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매실, 살구, 백합, 동백, 음나무 등 5종 8천여 본의 나무를 나누어준 이날 행사는 봄철 나무심기 좋은 시기를
최근 신라문화동인회와 경주문화축제위원회, 경주환경련 등 경주지역의 시민문화단체들이 연대하여 경주남산시민연대를 결성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주남산에서 열릴 예정인 남산산길마라톤대회와
수줍게 웃음 머금은 개나리꽃을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이던가. 노란색 표지가 책장 열어볼 것을 재촉한다. 전 경주대학교 총장이자 동리목월기념사업회
일본의 역사 왜곡 교사서와 독도 침탈 야욕으로 국민의 분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 관내 24개 읍면동 청년회로 구성된 경주시 청년연합회(회장 이상진)는 ‘죽어서 용이 되어서라도 왜구를 물리치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바다에 묻힌 신라 문무대왕 수중릉 앞에서 일본을 규탄하는 대회를 가졌다.
지난 19일 오전 11시20분께 경주시 동방동 신문왕릉 앞 7번 국도에서 경주에서 울산방향으로 운전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MT를 마치고 귀가하던 D대학생 22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부딪쳐 베르나 운전자
30년만에 부활된 지방자치제의 서막을 알리는 3·26기초의원 선거를 앞두고 경주지역에서는 시 지역에 37명, 군 지역에 39명 총 76명이 출사표를 던지고 18일간의 열전을 벌렸다. 17명을 뽑는 시 지역에는 성내동 이동천씨와, 선도동 이영식씨, 정래동 오만두씨가 단독 출마해 당선은 따 놓은 단상이었고 △황오동-김두준(58·경북대졸, 경북탁구협회장), 김장원(56·경주공고 졸, 전 동장) △성동동-강봉종(49·경주고 졸, 전 민주당지구당 부위원장), 신주현(63·동지상업중 졸,
경주시는 31일까지 열리는 한국의 술과 떡 잔치의 원활한 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23일 오후 3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개인·법인택시 및 버스업계 임원 등 700여명을 참석시킨 가운데 관광객 맞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