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집에 차량전달 백상승 시장은 지난 23일 오전 9시30분 시청사 현관 앞에서 노인주간보호시설인 참사랑의 집 박경복 대표에게 15인승 승합차량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승합차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가 1천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구입한 차량으로서 노인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달라며 경주시에 기탁한 것이다. 경주시 성건동에 있는 노인주간보호시설인 참사랑의 집은 부득이한 사유로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심신이 허약한 노인과 장애노인 등을 낮 동안에 시설에서 보호하며 건강회복을 도모해 오고 있는 시회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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