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신라 도자문화 제5회 신라도자기축제 황성공원에서 개최 경주시도자기협회(회장 임병철)가 주최하고 경북도, 경주시, 대구경북 공예협동조합에서 후원하는 제5회 신라도자기축제가 오는 26일~31일까지 황성공원 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도자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젊은 도공들의 장인정신과 혼이 신라문화와 융화하는 이번 도자기축제는 전시, 판매, 물레시연 및 체험을 비롯한 가마를 전시장에 직접 설치하여 구워낼 계획이며 초벌작품에 그리기 시연도 함께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내실 있는 문화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경주시도자기협회 임병철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내용면에서 내실 있고 발전하고 있는 도자기축제를 위해 지역의 도공들이 모두모여 준비하고 있다”며 “천년의 향기가 묻어나는 신라도자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도자기축제에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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