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윤근일)는 경주남산에 대해 1998년부터 정밀학술조사를 실시하고 7년 만에 관련서적 5권을 완간, ‘경주남산’에 대한 자료를 집대성했다.
▶태풍 글래디스가 휩쓸고 간 상처는 컸다. 전국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경주군은 언론의 집중적인 보도로 각계의 구호물품 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에서 장비가 투입되는 등 피해 주민들의 희망이 되는 듯 했다.
경주시는 다음달 9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동안 주민등록과 거주사실이 일치하지 않거나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및 말소자, 주소변동 사항을 변경하지 않은 사람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등록 정리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가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보건소 건물 내 ‘평생건강관리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주문화원(원장 최용환)과 한국예총경주지부(지부장 김인식)는 지난 1일 기자회견을 갖고 ‘방폐장을 포함한 3개국책사업의 경주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경주핵대책시민연대 주요 인사들이 사퇴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다. 정덕희씨 등 28명의 탈퇴 인사들은 지난 31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핵대책시민연대의 탈퇴를 선언하고 해체를 촉구했다.
경북도와 경북이전 대상 13개 공공기관은 지난 30일 도청강당에서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 이의근 지사,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관 지방이전 이행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의근 도지사, 원전이 있는 곳에 방폐장이 들어서야 한다. 그러면 유치신청 4곳 중 원전 있는 곳은 경주뿐인데 경주를 민다(?)는 말인가.
지난 2월 임명된 동국대 경주캠퍼스 김영길 부총장이 6개월 만에 사퇴했다. 동국대에 따르면 김 부총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으며 학교 측은 지난 29일자로 보직명령 인사발령을 했다.
오렌지색계열 야채나 과일은 비타민C가 많으며 HESPERETIN과 같은 바타민C의 재생능력을 올려주는 등 다양한 종류의 파이토케미컬을 지니고 있다.
위덕대학교(총장 한재숙)와 일본 효고영양조리제과전문학교(교장 오오무라 도꾸꼬)는 지난 1일 오전 11시 본관 대회실에서 대학 간 협정체결과 함께 한·일 대학생 식문화 교류행사를 가졌다.
전통예술원 두두리는 ‘2005년 가을정기강습회’를 연다.
월성원전 1호기(가압중수로형, 68만㎾급)가 설비의 예방정비를 위하여 9월 1일 00시02분에 발전을 정지하고 제18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광)은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가족 간의 화목을 다지고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제2회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했다.
경주시가 주변자연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고 지역주민들의 환경보전과 참여의식이 높은 우수한 4개 마을을 환경친화마을로 선정했다.
경주시가 대중 체육시설 확충으로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경주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주경찰서 수사과 경제팀 김재형 경장(30)이 최근 경찰청이 실시한 제1회 전문수사관 자격인증 시험에 합격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경주출장소(소장 김형오)는 오는 1일~16일까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등 농축산물 원산지 위반행위가 증가할 것에 대비, 올바른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와 생산농업인 보호를 위하여 특별사법경찰관을 포함한 단속원 9명을 동원하여 대대적인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지역 장애인들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광)에서는 오는 9월 10일 황성공원 공설운동장에서 ‘제5회 추석맞이 지역주민 화합 한마당’ 잔치를 펼친다.
농촌지도공무원이 밥맛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경북의 미질지도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완성시킨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