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경주출장소(소장 김형오)는 오는 1일~16일까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등 농축산물 원산지 위반행위가 증가할 것에 대비, 올바른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와 생산농업인 보호를 위하여 특별사법경찰관을 포함한 단속원 9명을 동원하여 대대적인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대형업체에서 재래시장에 이르기까지 원산지표시 대상 업체를 대상으로 공정 · 투명하게 실시하되, 상습적 · 조직적인 대형위반업자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경주지역 한농연, 등 생산자 · 소비자단체 106명의 명예감시원을 동원하여 합동단속은 물론 부정유통근절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농업인 명예감시원들이 자기가 생산한 농산물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로 적극 동참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지도와 단속이 이루어질 것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