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실시되고 있는 현금영수증제도가 관계기관의 홍보부족으로 시민들의 호응도가 낮아 유명무실화 되고 있다. 현금영수증제도란(조세특례제한법 제126조3항) 소비자가 현금과 함께 카드(적립식카드, 신용카드 등), 핸드폰번호 등을 제시하면, 가맹점은
경주양잠 농가의 오랜 숙원인 누에 비스킷 공장이 건립돼 지난 23일 오전 11시 지역기관단체장과 경주양잠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경주양잠조합(조합장 이종하)이 경주시로부터 1억6천만원을 지원받고 자부담 4천만원 등 총 2억원을 들여 강동면 모서리에 준공한 이 공장은 지난 1996년에 건립한 동충하초 재배사를 비스킷 공장으로 용도 변경하여 지난해 11월 기계설치 등 내부공사에 들어가 이번에 완공했다.
한나라당은 ‘공당 나이 많다고 공천 배제 안할것 방폐장 7월 중하순경 여론조사 후 입장 밝힐 것 백상승 시장은 지난 30일 오전 11시4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3년 동안의 임기에서 이뤄낸 성과를 설명하고 남은 임기동안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경주건설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주시는 기업투자 및 민간자본유치를 위해 투자유치가이드 4천부를 제작해 전국에 있는 투자가능 기업체, 외국인투자기업, 관련 기관·단체, 현대자동차 협력업체, 출향기업인 등에 배부하는 등 투자유치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투자유치가이드는 △21세기 환동해권 경제벨트의 중심부에 위치한 기업투자환경과 저렴한 용지수급 △인프라가 완비된 산업기반시설
경주, 포항, 영천, 영덕, 울진, 울릉군 등 경북 동해안 6개 자치단체 시장·군수는 지난 29일 오후 3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동해권 행정협의회를 갖고 인적․물적 교류증대로 동해권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경주시가 경상북도에 배정된 13개 공공기관 중 지역 특성과 여건에 걸 맞는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한 한국전력기술(주)와 (주)한국건설관리공사 및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등 4개 기관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목표를 정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
지난 30일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제 도입을 포함하는 정치관계법 및 지방선거관련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개특위가 마련한 이 개정안에는 선거연령을 만 19세로 낮추고 지방의원 정수를 20% 감축, 그중 10%를 비례대표로 선출하고 유급화하며 기초의원의 선거구를 중선거구제로 전환하고 정당공천제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변화를 희구해온 경주시민들의 바람을 업고 취임한 백상승 경주시장이 어언 취임 3주년을 맞았다. 백 시장은 그동안 ‘가장 살고 싶은 경주를 표방하며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레저스포츠산업 육성에 노력해 왔으며 축구장건립과 전국규모의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에 전력해 왔고 또 상당한 성과를 낳은 것으로 평가된다.
내년 6월에 실시되는 기초의원 선거제도가 대폭 바뀐다. 지난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및 선거법 개정안에 따르면 지방의원(광역?시?군?구의원)에게 매월 일정액의 수당이 지급되고 기초의원(시?군?구의원)도 정당공천이 허용된다.
백상승 시장은 지난 30일 취임 3주년을 맞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은 임기동안 신라천년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천년고도 경주를 기필코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일로써 평가받는 시장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대장 김옥경)는 어려운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결연 활동(Mentoring)인2005 굴렁쇠와 굴렁대의 좋은 만남프로그램으로국토 남단으로의 아주 특별한 여행을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제주 마라도 일대에서 실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대장 김옥경)는 어려운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결연 활동(Mentoring)인2005 굴렁쇠와 굴렁대의 좋은 만남프로그램으로국토 남단으로의 아주 특별한 여행을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제주 마라도 일대에서 실시했다
올해 들어 첫 적조가 지난 20일 전남 여수 해역에 발생되는 등 남해안을 중심으로 해역주의보가 발령돼 적조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계절을 맞이하여 경주시가 연안 예찰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긴급 적조 방제 사업비 6천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신월성원전 부지에 황토 7천톤을 확보해 비상시에 대비하고 있다. 적조 발생시 조기방제로 수산피해를
일본국 도요오카시 이즈시정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교류단 36명이 국제적인 의식을 함양하고 우호도시간의 친선교류를 통한 우의 증진과 선진교육행정 체험을 위해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천년고도 경주를 방문해 동천초등학교 학생들과 친선교류회를 가지며 우의를 다졌다. 김해공항을
경주시가 야간에 횡단보도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한 「횡단보도 투광기」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가지 및 외곽지 주요간선 도로상의 횡단보도에 조명등을 설치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하는 이 사업은 시가 사업비 1억 8천여 만원을 들여 교통사고가 잦은 용황초등학교 앞 횡단보도를 비롯한 우체국, 분황사, 주요간선 도로인 안강
경주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이 국책사업으로 확정된 가운데 정동채문광부장관과 유홍준 문화재청장 이의근 경북지사, 정종복 국회의원등 정관계자 200여명미 참석한 가운데 보문단지 현대호텔에서 경주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