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이국책사업으로 확정된 가운데 정동채문광부장관과 유홍준 문화재청장 이의근 경북지사, 정종복 국회의원등 정관계자 200여명미 참석한 가운데 보문단지 현대호텔에서경주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재 경주시가 추진중인 도심 고분군 공원화 및 남고루 정비등 기존 추진사업에 더해 황룡사복원및 신규사업등을 2005년부터 2009년까지우선추진할 선도사업비 3천500억원에 대해서는 기획 예산처와 협의 되었으면경주시는 정부의 예산지원 발표와 함꼐 2009년까지 황룡사및 월정교 복원, 역사도시문화관 건립등 선도사업기본계획을 확정해 추진 할수 있게 되었으며
오는 2034년까지 30년간 4단계에 걸쳐서 3조2천800억원을 투입하여문화재 복원및 정비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채문광부장관과 유홍준문화재청장 등 일행은 보고회에 앞서황남동 쪽샘지구 및 첨성대등을 방문해 경주시로 부터 현황보고를 받고40년간 문화재 보호법으로 피해를 받은 시민들을 위로하였습니다.
이상업에 거는 기대?백상승 시장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