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지사장 오필근)는 노인들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 강습으로 신체활동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혈액순환 장애와 퇴행성질환 등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고,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와 정신적인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노인건강운동사업’을 3회에 걸쳐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주지사는 지난달 22일부터 5월20일까지 3개월 동안 1차로 안강 에덴 아파트 경로당 등 경주시내
경주소방서(서장 최원석)는 어린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대처능력을 배양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경북도는 농어촌의 심각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하여 임신만하면 책임지는 On-Line System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저출산대책 전담조직을 전국 최초로 설치․운영한다. 경북도의 인구 현황은 2005년 269만명이며, 2012년 248만명, 2020년 230만명으로 점차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며 출산현황은 1980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7일자로 이의근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도의회의장 및 도의원, 경도대학장등 재산등록공개대상자 61명에 대한‘06년도 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금번에 공개한 재산등록 내용은 지난해12.31기준 재산변동신고 사항으로, 이번 재산공개자의 평균변동 신고액은 3천602만4천원으로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지난 8일 오전 강당에서 김성구 국립경주박물관장을 초청해한국문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회는 지난달 17일 있었던 ‘역사문화와
동국대의료원 신장내과 포항병원 탁우택 교수와 경주병원 박성주 간호사가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인 미국 인명연구소(2005 년판), 영국 케임브리지 인명센터(2005 년판) 2곳에 동시 등재됐다. 신장학을 전공하고 투석 전문의로 활약해 온 탁 교수는 그동안 ‘임상
10년 이상 표류하던 도동구획정리 사업이 최근 경주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가 지구내 건설될 아파트의 고도제한을 완화시킨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도시계획심의위원회는 지난해 말 15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전 12층 높이로 제한되어 있던 이 지역 아파트의 고도제한을 15층으로 완화했다. 이에 대해 경주경실련은 도동 토지구획 지구내 대규모 고층 아파트 건립이 가능하도록 승인한 경주시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의 재심의와 사업허가 신청의 반려를
위덕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대표자(11기 박종경, 12기 황효철)들은 지난 7일 총장실에서 한재숙 총장에게 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자들은 지난 1999년 9월
경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진태)가 지난 2004년 실시한 경북의 3대문화권(경주신라불교문화권, 경북북부유교문화권, 고령대가야문화권) ‘체험! 경북가족여행’에서 총 10회, 149가족 549명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지난해는 경북의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해 달라는 참가자들의 요청에 따라 경북을 5대문화권(경주신라불교문화권, 경북북부유교문화권, 고령ㆍ성주대가야문화권
김관용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내방 김관용(구미시장)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오전 본사를 방문하고 경북도지사 출마의 입장을 밝혔다
서수종, 화윤기 당선=김일윤 전의원의 미국 출국 후 1992년 3월 23일 실시한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자당의 서수종(경주시), 황윤기(경주군)씨가 각각 당선됐다. 당시 경주시의 총 투표자는 8만9천230명중 75.3%인 6만7천149명이 투표에 참가했으며 서수종 후보는 무소속 김영호(1만1천691표) 후보와 다른 후보들이 얻은 표를 모두 합한 만큼 얻어 압도적인 승리를 했다.
경주시가 노인성 질환의 전문적인 치료와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건립중인 노인실버타운이 다음달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 현곡면 상구리 산 10-8번지 9,950㎡ 부지에 사업비 54억5천여만원을 들여 연건평 3,735㎡의 지하 1층, 지상2층 건물 150병상 규모로 건립중인 가운데 현재 45% 정도의 공정율을
어떤 말도 하고싶지 않을 때가 있다. 아니 말을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지금까지 알고 배운 수많은 단어들을 나열해 봐도 적절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말이다. 자연이든 사람이든 그 상대로부터 압도당했을 때, 그로 인해서 자신의 내면이 말갛게 드러나 보일 때. 아무것도
가정은 구미산 동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 디자인고등학교가 있는 곳에서부터 남사저수지 아래까지가 가정리에 해당한다. 가정은 동학의 발상지이며 성지인 용담정과 동학의 창시자인 수운 최재우 선생의 생가 터와 묘지, 유허비가 있는 동학의 본고장이다. 약 500여년 전 진주 강씨가 이 마을을 개척하면서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 부지선정위원회(위원장 불국사 이성타 회주스님)는 2월28일 1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성자가속기 부지신청지역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5개지역에서 유치경쟁을 벌여온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 부지를 건천-화천지역으로
중․저준위방폐장 처분시설이 당초 알려진 2008년말 준공이 아닌 2009년 12월말 경에 준공될 전망이다. 한수원(주) 방사성폐기물사업본부는 지난 22일 현재 중저준위방폐장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조직과 인원을 정비하고 건설 사업일정에 따른 구체적인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1단계 10만 드럼(총 80만 드럼) 규모의 시설을 200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민자당 경주시지구당 개편대회=총선을 앞두고 1992년 2월 13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자당 경주시지구당 개편대회에서 당시 국정원 출신의 서수종씨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당시 민자당 경주시지구당 위원장 개편을 앞두고 이전 지구당위원장이었던 김일윤씨의 지지자들이 서울로 상경해 반대 집회를 갖는 등 논란이 있었다.
지자체장이 매년 실시하는 읍면동 주민설명회를 둘러싸고 열린우리당 경주시당원협의회가 ‘사전선거운동’이라며 중단을 촉구했다. 열린우리당 경주시당원협의회는 지난 20일 ‘읍면동 업무보고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읍면동 업무보고가 선거법상 위법은 아닐지 몰라도 합법을 가장한 선거운동으로서 단체장 스스로 이를 철회하는 용기와 결단을 보여야 한다”며 "지역 내 유지들을 대거 초청해 업무보고를 하는 것은 여론몰이를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 부지선정위원회는 유치지역간 과열경쟁으로 인한 갈등해소를 위해 당호 3월 2일 발표하기로 했던 부지선정결과를 2월 2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표하기로 했다. 부지선정위측은 “빠른 시일 내 유치지역이 선정되어 유치지역간의 과열경쟁으로 인한 소모적인 지역간의 갈등과 시민정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