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인협회는 ‘광복 60년’과 ‘시의 날’ 기념으로 지난 1일 오전10시30분 영양 문화체육센터에서 ‘2005 경북문학축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문학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하고 문학적 정체성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됐다.
문화올림픽으로 불리는 ‘제9회 경주 세계역사도시 회의’가 오는 18~20일까지 2박3일간 경주에서 열린다.
◇군산시 국책사업추진단, 경주에 697억원 살포 정부 경주 편들기 나섰다. 군산시 697억원 받고 원전 2기 가져갈 용의는.
이재호씨는 기행전문가이자 경주를 사랑하는 경주인으로써 애정 어린 문화유산답사를 통해 ‘천년 고도를 걷는 즐거움’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방폐장 선정 투표일이 막바지에 이르자 군산시가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현수막을 대대적으로 내걸며 방폐장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최근 군산지역에는 ‘노무현 정권 이래도 되나?’
“투표만 하면 전라도에 안된다는 생각버려야” 백상승 시장과 이종근 시의장, 국책사업경주유치단 이진구 상임공동대표와 공동대표들은 지난 27일 오후 2시 경주역 광장에서 대 시민 담화문 발표에 이어
정종복 의원 단식농성장 방문, 안강읍에서 유치활동 반대단체, 삼보일배로 반대 및 부재자투표 불법 주장 경북도, “조사해보니 원전지역 농산물 더 잘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