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27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우리의 지난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됐다.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 기념으로 경주신문이 주최하고 경주자활후견기관, 향토사진문화연구소, 문화재사진연구소, 보림칼라, 연꽃마을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남산 생태마을 우리 꽃 전시회도 더불어 개최돼 많은 호응을 받았다. 기성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가, 청소년들에게는 역사 교육의 새로운 방향이 된 사진전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새롭게 도약하는 경주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풍부한 문화적 자료를 통해 잠시나마 경주의 참된 모습을 찾을 수 있었고, 경주시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산뜻한 관광의 길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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