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평생교육사협회가 최근 성실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한궁, 숟가락 난타, 저글링 스카프 등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협회 회원들은 신체 균형과 소근육 발달,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활동은 성실주..
강동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은혜원에 한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향긋한 커피 나눔이 이어졌다. 윤슬회 회원 8명은 지난 12일 은혜원을 찾아 시설 생활재활교사와 직원들을 위한 커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윤슬회는 그동안 은혜원 거주인들을 위한 관심과 후원활동을 지속..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이 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눈높이에서 관람 환경의 문턱을 점검하기 위해 모니터링단을 모집하고 있다. (재)경주문화재단은 ‘2026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1일까지 알천미술관 장애인 모니터링단 2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라..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9월, 천년 고도의 밤을 밝히는 경주 첨성대 일원이 투박한 흙과 물레의 온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경주도자기축제가 오는 9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황성공원에서 관광 중심지인 첨성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과 여행객을 맞이..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가 상반기 외동읍·현곡면 공연에 이어 하반기에는 천북면과 보덕동을 찾아간다. 하반기 첫 무대는 9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천북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열린다. ‘미스트롯’ 준우승자 정미애를 비..
경주 오아르미술관이 일본 현대미술가 이다 유키마사의 국내 첫 개인전 ‘Remembering You-기억의 행위’를 2027년 3월 14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기억’을 중심으로 이다 유키마사의 회화·조각·영상 작업을 소개한다. 작가의 국내 첫 개인전은 경주 오아르..
영남권 초·중학생들이 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지진 대비 등 실제 사회 문제를 인공지능과 발명 기술로 직접 해결해보는 맞춤형 교육 과정에 들어갔다. 경상북도교육청발명인공지능교육원은 지난 22일부터 9월 5일까지 3주간 영남권역 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
원효의 흔적은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다. 원효는 머물렀던 곳, 또는 지나간 곳에는 유형이든 무형이든 흔적이 남아있다. 사찰은 물론 산에서, 거리에서 그리고 문학, 사학, 철학을 비롯해 미술, 음악 등 예술 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그 옛날 원효가..
무지개 문태준 소나기가 지나가고 활 같고 낫등 같은 무지개가 여름 하늘에 걸렸습니다 무지개는 측백나무 위에, 널어놓은 내 젖은 비옷 위에, 칸나 위에, 다시 붉은 꽃 주변을 어정거리는 흰나비 위에, 저르렁 울려오는 소읍의 유희와 소음 위에 떠 있습니다 무지개는 한가운데..
제12차 전력수급계획 총괄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정부가 발표한 ‘3대 메가 프로젝트’에는 원자력발전소 19기 분량의 막대한 추가 전력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러한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화석연료의 확대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정부는 인공지능(..
“미래에나 있을 법한 전선(戰線)이 지금 펼쳐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경고였다. 물론 일부 지역이란 한계도 있지만, 자국의 보병 한 명 투입하지 않고 지상 로봇과 드론만으로 러시아군 진지를 점령했으니 말이다. 인간이 벌인 전쟁 역사상 최초..
경주시의회 박종우 의원이 던진 5분 자유발언은 짧았지만 울림은 무겁다. 손곡동 227번지 일원 골짜기에 계단식으로 쌓인 최대 5만톤의 불법폐기물, 그 틈으로 스며 나오는 침출수, 그리고 그 아래에서 여전히 농사를 짓는 주민들의 불안. 이 장면은 경주만의 문제가 아니라 ..
늦여름 뙤약볕이 채 가시지 않은 요즘, 도로 위 자동차들이 조용한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집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여름철 차량화재는 537건에 달하며, 이로 인해 6명이 목숨을 잃고 17명이 다쳤다. 재산피해만도 50억원을 웃돈다. 무엇..
공고번호로 불리던 구마와 단지, 활기찬은 이제 각자의 가족과 함께 새로운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경주동물사랑보호센터에서 시작된 인연은 서로를 기다리던 가족을 만나 더 큰 행복으로 이어졌다. 입양가족들에게 함께 살아가며 달라진 일상과 유기동물 입양의 의미를 들어봤다. 공..
경주시의회 박종우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25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손곡동 불법폐기물 매립 사건과 관련해 경주시에 예방적 감시체계 구축과 엄정한 사후조치를 촉구했다.박종우 위원장에 따르면 손곡동 227번지 일원 골짜기에는 최대 5만톤..
경주시의회 최재필 부의장이 기후위기와 가뭄에 대비해 경주시가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에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부의장은 지하수저류댐 국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수원 다변화, 가뭄 취약성 점검 등을 핵심 대안으로 제시했다.최 부의장은 지난 25일 열린 제..
경주시의회 김태수 의원이 지난 25일 열린 제300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어르신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농어촌 마을 365일 안전울타리 구축사업’을 제안했다. AI 영상분석과 사물인터넷(IoT), CCTV, 응급호출 시스템을 연계해 마을..
경주시의회 이경희 행정복지위원장은 지난 25일 열린 제300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주교 개체공사를 최대한 앞당길 것을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1967년경 최초 설치돼 1988년 확장공사를 거친, 60년에 이르는 노후 교량인 경주교가 ..
경주시가 국가유산청, 경북도와 함께 9월 4일부터 27일까지 대릉원 일원에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을 개최한다. ‘대릉원, 영원(永遠)’을 주제로 신라 천년의 역사와 황금문화를 첨단 미디어 기술로 재조명하는 행사다. 국가유산진흥원과 신라문화유산연..
경주월성농협 농가주부모임이 지역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경주월성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22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과 오리불고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촌 고령화와 홀몸 어르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