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은 울산과 포항의 배후도시로서 지정학적으로 각종 중소기업이 입주하기에 아주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울산, 포항에 비해 상대적으로 땅값도 싸고 부지확보도 수월한 편이며 물류비용도 적게 드는 등 ......
황성동 장례예식장 건축을 둘러싸고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법이 지난달 5일 사업주 측에서 소송한 공사중지명령처분취소건을 받아들임으로써 사태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주시가 지역 내 소재한 지정문화재를 한권으로 볼 수 있는 경주시 ‘문화재대관’을 발간했다. 시가 발간한 ‘문화재대관’은 기 발간된 경상북도 ‘문화재대관’을 근간으로 하여 문화재청의 문화재대관류 및 문화재지정조사보고서와 지표 및 발굴조사 보고서 등을 참고했으며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 및 주요 분야별 관련 전공 교수들이 함께 참여해 발간됐다.
경주경찰서 역전지구대(대장 박창상)소속 김정철 경사와 최정도 경장이 순찰도중 차 안에서 의식을 잃고 있는 환자를 발견해 신속한 조치로 환자의 생명을 구해 감동을 주고 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1일 교통사고 현장을 미리 확보하기 위해 경찰무선망을 불법 도청한 건설업자 황모씨(44·황성동)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보험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주시는 지난 2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시 산하 공무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소양교육 및 3월 정례석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