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반을 편성해 사고위험이 있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는 이달 한 달 동안 지하굴착 또는 대규모 절·성토 공사장, 절개지·낙석위험지역 등 사고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공사장의 안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와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 균열 및 건축물의 피해여부 등도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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