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시대 역할 다하는 공무원 3월 정례직원석회, 공직자 내부혁신 소양교육 경주시는 지난 2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시 산하 공무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소양교육 및 3월 정례석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양교육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 문영훈 과장을 초빙해 ‘변화와 혁신시대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무한경쟁의 본격적인 지방분권시대를 맞이하여 변화와 혁신으로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길러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역량을 제고하고자 마련한 이번 소양강좌는 △참여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지역혁신과 행정혁신 개념 소개 △혁신에 대한 이해 △공무원의 바람직한 역할 등의 내용으로 공무원들의 혁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에 앞서 백상승 시장은 “이 달 26일부터 황성공원에서 개최되는 경주시의 문화관광 축제인 ‘한국의 술과 떡 잔치’를 비롯한 ‘벚꽃 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천년고도 경주시의 위상을 드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 “해빙기를 맞이하여 건설 공사장 등에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산불예방 활동 강화, 새봄맞이 환경정비 등 현안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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